리티디안 썸네일형 리스트형 괌 피쉬아이 & 리티디안 비치 괌 현지인 코스프레 2일 차. 아침 일찍 숙소에서 계란이랑 토스트랑 아침 챙겨 먹고 리티디안 비치로 달렸습니다. 가는 길이 도로 사정이 별로 안 좋아서 덜컹덜컹 참 험란 했던 거 같네요. 열심히 달려서 왔습니다. 벌써 리티디안을 한 아름 품고 있는 손님들이 계시네요. 파도가 딱 저기 까지만 옵니다. 해늘 색 바다로는 파도가 오지 못해요. 괌이 화산 지형이라 해변에서 하늘색 바다까지 수심이 깊지가 않아요. 딱 하늘색 지나면 뚝 떨어지더라고요. 괌에 왔으니 괌을 마셔줘야죠! 두르와 드르와~ 다 드르와~~~~ 너무 뜨거워서 대충 놀고 다시 집에 가기로 합니다. 집에 오는 길에 전망대에 들러서 바람과 함께 리티디안을 다시 한번 온몸으로 느끼고요. 파노라마로 사진도 남겨 보고요. 정말 경치가 끝내 주는데 카메라에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