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이판 맛집

사이판 가서 다녀온 음식점 소개해 드려요.

 

저는 미각이 뛰어나지 않아서 음식에 대한 평은 하지 못합니다^^;

그냥 주면 주는 데로 먹는 스타일이라ㅋ

 

사이판 맛집이라기 보다 그냥 음식점 안내 정도로 참고해주세요~

 

<스파이시 타이 누들>

영업시간 : 오전 11시 ~ 오후 10시

점심시간엔 뷔페 이용이 가능해요.

인당 12$입니다.

 

4명이 가셔서 2명은 뷔페 2명은 일반메뉴 이렇게 주문은 안됩니다.

4명 부페 + 추가 주문 형태는 가능해요.

 

한국사람인 거 딱 알아보시고 주문받을 때 설명해 주시더라고요.

 

뷔페메뉴

뷔페메뉴

 

저희는 점심때 갔는데 뷔페 이용은 안 하고 그냥 일반 메뉴로 음식을 주문했어요.

 

<셜리스 커피숍 가라판점>

영업시간 : 24시간

센츄리호텔 1층에 매장이 있어요.

내비 찍어 갔는데 셜리라는 글이 안 보여서 그냥 지나쳤네요ㅎㅎ

호텔 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됩니다.

 

 

 

사이판 마지막 날 일정이 늦어져서 밤에 찾아간 곳이에요.

 

오후 10시가 되면 대부분의 음식점이 문을 닫아서

선택지가 패스트푸드 아니면 정말 갈 곳이 없어요.

 

마지막 날 피로 + 배고픔에 신경 날카로울 때 갔는데..

냠냠하고 풀렸다는 ㅋ

 

<갈릭 레스토랑 그로토>

영업시간 : 오전 10시 ~ 오후 10시

런치 메뉴도 있는 거 같던데 저희는 저녁 식사 겸 간단히 맥주 한잔 하러 갔어요.

일본인 사장님이 운영하는 곳이라서 음식이 일본식에 가깝게 느껴졌어요.

빨간색 생강절임이 당근인 줄 알고 다 섞어 버렸다는 ㅜㅜ;

당근에 탈을쓴 생강절임

주문서가 A4용지에 정리가 잘되어 있어요.

그냥 메뉴에 선택해서 주문하시면 됩니다.

주문서

 

<셜리스 커피숍 수수페점>

영업시간 : 오전 6시 ~ 오후 10시

 

 

일정 때문에 아침에 간단히 식사하러 간 곳이에요.

설리 커피숍이 체인점인지 가라판에도 있고 수수페 지역에도 있었어요.

 

<서프클럽>

영업시간 : 오전 7시 ~ 오후 10시

석양 보면서 사진 찍고 석양 보면서 식사할 수 있는 곳이에요.

분위기가 좋아서 저녁 식사로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.

 

 

 

 

<쥼 카페>

영업시간 : 오전 11시 ~ 오후 10시

한국에서 소주 챙겨 가셨거나 치맥 땡기실때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.

 

한국이 아니니 한국 치킨이랑 비교하시면 안 됩니다ㅋ

한국이 아니니 가격 또한 비싸겠죠? ㅋ

 

특히 양념 소스는 새콤달콤이 아니라..

고추장 섞은 것 같은 아저씨들이 좋아할 옛날 소스 맛이에요ㅋ

치킨쥼 메뉴

저희는 숙소에서 야식으로 먹을 거라

반반 주문해 놓고 바로 옆 조텐 마트에 가서 장을 봤어요.

 

 

일정 바쁠수록 배고프면 날카로워집니다 ㅋ

그럴 땐 패스트푸드에서 빠르고 간단히 걸신님 달래고 여행하세요~

 

<서브웨이 가라판점>

영업시간 : 오전 7시 ~ 오후 10시

 

<맥도날드 가라판점>

영업시간 : 24시간

 

<서브웨이 미들로드점>

영업시간 : 오전 7시 ~ 오전 12시

 

<맥도날드 미들로드점>

영업시간 : 오전 6시 30분 ~ 오후 10시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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